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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3

마이다스챌린지2017 참가후기 나는 20살 이후 개발관련 대회에 나가본적이 없다.고등학교때 3년동안 기능대회준비만 했었으니 조금은 쉬고싶기도 했고, 대회보다는 사람들을 만나고 놀고 싶었기 때문에여튼 시간이 좀 지나니 대회의 그 심장쫄깃함을 다시 느껴보고 싶었고,고등학교 졸업하고나서는 기능대회 준비했을때처럼 그렇게 열정적으로 밤샘 불코딩 해본적이 없었던거 같았다.하긴 그때는 3년내내 안쉬고 코딩했으니까..그래서 뭔가 추억에 젖으면서 지원했었다.  사실 그 유명한 마이다스아이티 밥을 너무 먹어보고싶어서.. 먼저 마이다스챌린지는 연령, 경력 뭐 이런거 하~나도 안본다.(그래서 이번에 참가한사람들중에 고졸팀도 있었고, 졸업하고 현업에 계신분들도 보였다.)그리고 상받은거와 무관하게 심사위원들이 해커톤을 지켜보면서 잘하는사람들 픽미픽미해서 입사.. 2017. 5. 30.
Microsoft Student Partners(MSP) 지원 후기 작년에 시기를 놓쳐서 지원못한 MSP에 지원했다.올해부턴 기수제가 폐지되고 100명 정도 뽑았던걸 26명만 뽑았다.그리고 24명의 9기 MSP와 함께 활동한다. 또 대학원생은 지원 불가며,대학, 전문대학 재학중인 개발자만 지원 가능했다.아 경쟁률은 아직 잘 모르겠답.. 어제 따끈따끈하게 최종발표가 났는데다행히 26명 안에 들어 1년동안 MSP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예헤! 1. 서류일단 MSP를 먼저 하고있는 친구에게 조언을 구해서 에반젤리즘 활동이 주 활동이란 것을 알았다.그래서 에반젤리스트가 왜 되고싶은지 어떻게 기술을 전파할건지내가 여태까지 했던 활동과 잘 짬뽕해서 어필했다.그리고 에반젤리즘도 에반젤리즘이지만나는 해커톤과 이매진컵, 행사 보조? 같은 활동에도 관심이 있었다.요부분도 쪼꼬맣게 한.. 2016. 9. 2.
삼성SDS sGenClub 지원부터 활동까지 나는 대학생 개발자이다.대학생들은 동아리, 멤버십프로그램이 아니면 제대로된 팀 프로젝트 경험을 쌓기 어렵다고 생각한다.왜냐, 학교 팀프로젝트에서는 수많은 버스기사들과 추노가 필연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나도 수많은 버스기사들 중 한명이었다. 분명히 버스기사로써 이득은 많이 봤다.for문, if문밖에 몰랐던 내가 이제는 아주아주 간단한 게임정도는 짤 수 있게 되었다.하지만 나는 앞으로 사회생활을 같이할 내 또래들과 제대로 팀플을 경험해보고 싶었다. 개발로 대외활동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MS MSP,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그리고 내가 활동하고있는 sGenClub먼저 삼성소멤을 매우매우 정말정말 하고싶었다.근데 다 합격하고 활동해도 조건 충족이 안되면 잘린다는 소리를 들었다.물론 건너건너 들은거라 정확하지 않.. 2016.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