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ker run -dit --name my-apache-app -p 8080:80 -v "$PWD/apache_home":/usr/local/apache2/htdocs/ httpd:2.4


my-apache-app은 도커 프로세서의 이름이고,

$PWD/apahce_home은 현재 경로에 있는 apahce_home을 htdocs처럼 사용한다고 속이는 역할을 한다.

-p 8080:80도 원래 http같으 웹서버는 80포트로 열리는데, 8080포트를 80번 포트처럼 사용하겠다는 느낌



참고로

docker start my-apache-app

은 my-apache-app이라는 이름을 가진 프로세스를 시작하겠다.


docker stop my-apache-app

은 my-apache-app이라는 이름을 가진 프로세스를 중지하겠다.


docker rm my-apache-app

은 my-apache-app이라는 이름을 가진 프로세스를 지워버리겠다.


docker ps

은 그냥 터미널창에 ps 치는 것과 같이, 도커의 프로세스 정보들을 쫘르륵 보기위함


docker images
은 도커의 이미지들을 쫘르를 보기위함

 
docker rmi 
은 이미지를 지우기 위함



https://www.lesstif.com/pages/viewpage.action?pageId=51282114

위 주소 참고



그냥 cmder 터미널?에

alias test=cd /Users/haeru/Desktop/test

위와 같이 한줄 친 후엔 매크로 적용되어


test

만 입력해도 cd /Users/haeru/Desktop/test 폴더로 이동된다.

나는 20살 이후 개발관련 대회에 나가본적이 없다.

고등학교때 3년동안 기능대회준비만 했었으니 조금은 쉬고싶기도 했고, 대회보다는 사람들을 만나고 놀고 싶었기 때문에

여튼 시간이 좀 지나니 대회의 그 심장쫄깃함을 다시 느껴보고 싶었고,

고등학교 졸업하고나서는 기능대회 준비했을때처럼 그렇게 열정적으로 밤샘 불코딩 해본적이 없었던거 같았다.

하긴 그때는 3년내내 안쉬고 코딩했으니까..

그래서 뭔가 추억에 젖으면서 지원했었다.  사실 그 유명한 마이다스아이티 밥을 너무 먹어보고싶어서..


먼저 마이다스챌린지는 연령, 경력 뭐 이런거 하~나도 안본다.(그래서 이번에 참가한사람들중에 고졸팀도 있었고, 졸업하고 현업에 계신분들도 보였다.)

그리고 상받은거와 무관하게 심사위원들이 해커톤을 지켜보면서 잘하는사람들 픽미픽미해서 입사할만한 사람들 평가하는 것 같았다.


마이다스챌린지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누어지는데

--예선--

먼저 예선은 자소서 점수와 코딩테스트의 점수를 합산해서 합격자를 추려내는 것 같았다.

자소서 항목 질문이 제대로 생각은 안나는데

일단 자기가 살아온거? 자기소개? 그 항목이 500자 이내

그리고 경험들 상세하게 적는 항목은 글자수 제한없음

이렇게 2가지 항목이 있었다.

그리고 코딩테스트는 총 6문제가 있었는데, 이불 밖은 위험하니 집에서 시간맞춰 코딩테스트사이트 접속해서 보면 된다.

코딩테스트 문제는 구글링하면 풀이까지 다 나와있기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침 10시부터 시작이었는데 뭔 생각이었는지 언제 시작해도 테스트 시간은 2시간 제한일거라 착각하고 11시부터 느긋하게 풀었다.

그래서 나는 알고리즘못알이기 때문에 3문제밖에 못풀어서 아.. 개망.. 난 떨어졌구나 싶었다.

근데 붙었음?

내 생각에는 마이다스아이티에서 주는 포트폴리오 양식이 있었는데, 그것도 정리해서 썼고

직접 ppt로 상세하게 적어 만든 포트폴리오도 같이 묶어서 냈기 때문에 그 정성을 보시고 합격시켜주시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OT--

OT는 맘편하게 가면된다.

예선 합격메일에 오티날짜와 함께 본사로 초대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가서 팀원들 얼굴보고 연락처교환하고

진짜진짜 맛있는밥먹고 간식먹고간식먹고간식먹고 오면 된다.

나는 밥에 환장하기때문에 밥만 잘주면 노예도 될수있다고 떠들어댔는데

밥을 먹으면서 하.. 나는 여기라면 노예를 할 수도 있을 것만 같아.. 라는 생각을 했다.



--본선--

미리 말하자면 수상은 못하였다. 완성을 못했기 때문에

작년 웹솔루션 분야 주제는 todo list였는데 이번엔 학생식당관리서비스 였다.

자세한 사항은.. 혹시나 공개적으로 발설했다는걸로 철컹철컹 당할수도있으니 소심한 나로써는 이또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CRUD 몇개 구현하면 된다는 정도?

여튼 아침10시까지 도착해서 30분정도 과제 설명해주고 그후 쭉~ 다음날 아침 10시까지 마라톤 하면된다.


경기창조혁신센터에서 했기때문에 마이다스 셰프들이 본사에서 음식 만들어서 여기로 갖고와서 급식처럼 배식해주신다.

그럼 맛있게 졸지않을만큼 먹고 열심히 코딩하면 된다. 야식으로 치킨도 종류별, 브랜드별로 시켜주신다.

우리가 원하는 간식과 음식을 무한 제공해주시기 때문에 적당히 먹어야한다. 계속 먹으면 바~로 꿈나라행~

핫식스와 커피는 무한으로 채워졌고, 간식테이블에 졸음뚝껌이 있길래 처음 봐서 먹어봤더니 진짜 잠이 한방에깸 목캔디의 43385189268배의 화~함이었다. 눈코입귀 다뚫림;


우리팀은 오티끝나고 회의하면서 한명이 스프링개발자, 한명이 노드, 나는 php 인 것을 알게 되어서 언어를 정하는것부터 쉽지 않았다.

일단 노드로 가닥이 잡혔는데 나는 노드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었기때문에 front를 담당하기로 하였고, 노드가 주 언어셨던분이 전반적인 back단, 스프링개발자분이 데이터바인딩을 맡았다. 음.. 생각해보니 이 얘기하면 내가 누군지 알겠구납

나는 부트스트랩 그런건 쓸 생각도 안했다. 너무 전형적인 디자인과 모달 뜨는 방식같은게

마치 발표할 때 현란하고 정형화된 프레지만 쓰는 듯한..? 프레지..당신은 대체.. 이제그만! 이런 느낌이었다.  

그래서 열심히 핀터레스트랑 웹디자인모음사이트들을 찾아서 색과 구조를 정하고, 열심히 아이디어를 냈다.

세명 다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을 하려고 하다보니 2시간이 넘어서도 가닥이 안 잡히길래 일단 나는 먼저 코딩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머지 기획은 두분께 맡겼다.

어차피 데이터관련한 기획이나 특히 ERD는 학교에서 이제 막 제대로된 이론을 배우고있고, 내가 끼기에는 많이 부족한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잔말말고 열심히 코딩했다. 그러다보니 저녁 8시~9시쯤 어느정도 전체 페이지 틀이 잡히기 시작했고, 데이터 연결을 기다리며 세부디자인이나 아이콘 이런것을 작업하기 시작했다.

저녁먹고 치킨먹고 하다보니 새벽3시쯤? 정도 되었길래 카페인이 잘 받는 내 신체장기들에게 감사함과 미안함을 동시에 전하며 커피한잔을 크게 원샷한 후 데이터바인딩 준비를 하였다.

근데 아쉽게 ORM?으로 하면서 문제가 터지고, 로그인도 패스포트 그게 잘안되고 하다보니까 점점 똥줄이 타기 시작했고 6시부터는 나도 슬슬 마음을 편히 먹기 시작했다.

도와드리고싶어도 이미 완성된 노드사이트 수정만해봤지 처음부터 끝까지 만든 경험이 없었기에, 특히 쿼리날리는건 자신있는데 ORM으로 했다고하길래 ORM을 처음 들어보기도했고 음.. 패쓰~ 이런 마음이었다.

이왕 이렇게된거 즐겜합시다~ 다들 이런마음을 갖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더미데이터를 하드코딩으로 넣고 해커톤은 종료되었다.


발표는 분야별로 나누어서 학교 실습강의실처럼 생긴 룸에 가서 발표하였다. 어느정도 완성한 팀은 2팀 정도있었고, 이 2팀 중 추가기능까지 만든 팀이 최우수상, 필수기능만 구현한 팀이 우수상을 타갔다.

시상은 본사가서 하였고, 마지막 만찬으로 본사 구내식당에서 참치를 직접 회떠주셨다.. 클라스..


완성 못한것이 좀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24시간넘게 잠도 안자고 코딩만한게 오랜만이어서 상을 못받았는데도 너무 기분이 좋았다. 코딩변태인가; 밥이 맛있어서 기분좋은 것도 한몫했음! 헿

작년에 시기를 놓쳐서 지원못한 MSP에 지원했다.

올해부턴 기수제가 폐지되고 100명 정도 뽑았던걸 26명만 뽑았다.

그리고 24명의 9기 MSP와 함께 활동한다. 

또 대학원생은 지원 불가며,

대학, 전문대학 재학중인 개발자만 지원 가능했다.

아 경쟁률은 아직 잘 모르겠답..


어제 따끈따끈하게 최종발표가 났는데

다행히 26명 안에 들어 1년동안 MSP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예헤!


1. 서류

일단 MSP를 먼저 하고있는 친구에게 조언을 구해서 에반젤리즘 활동이 주 활동이란 것을 알았다.

그래서 에반젤리스트가 왜 되고싶은지 어떻게 기술을 전파할건지

내가 여태까지 했던 활동과 잘 짬뽕해서 어필했다.

그리고 에반젤리즘도 에반젤리즘이지만

나는 해커톤과 이매진컵, 행사 보조? 같은 활동에도 관심이 있었다.

요부분도 쪼꼬맣게 한줄 적어주었다.

아아 질문이 자기소개 500자, 지원동기/포부/개인의경쟁력 500자, 팀플경험 500자

이때 제목을 다 달아줬는데 팀플경험만 제목을 빼먹고 낸걸 제출하고 뒤늦게 깨달았음ㅠㅠ

새벽에 제출하지 맙시다.


2. 면접

무사히 서류를 통과하고 광화문에 있는 본사에 30분전에 도착했다.

근데 면접시간이 앞당겨져서 도착하자마자 숨고를새도 없이, 마지막 정리, 준비도 못하고 바로 면접을 봤다.

작년엔 다대다 면접이었다고 들었는데 나는 3:1 면접이었다.

그리고 심사위원중에 한분은 인턴이라고하셨는데 인턴도 진짜 똑똑해보이셨음.. 사스가 마이크로소프트..

들어가서 짧게 자기소개를 했다

나는 디자인이랑 개발 같이 하는 닝겐이라고 어필했다.

그리고 바로 사전미션에 대해 답변을 하였다.

요즘 술자리가많아 기억력이 감퇴되어서 받았던 질문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일단 내가 포트폴리오에 공을 들이느라 코드보다는 완성된 사이트나 프로그램들을 캡쳐해서 ppt에 첨부했다.

이것을 보고 질문하셨는진 모르겠지만 디자인에 더 관심있는거 아니냐고 하셨다. 맞나??? 여튼 이런 느낌의 질문이었음

내가 C#을 배운적이 없는데 이걸 몇달안에? 한달안에? 공부해서 기술전파를 할수있는지도 여쭤보셨음

프로그래밍언어가 어느정도 비슷해서 php에서 c, java, node로 넘어갔을때도 무사히 잘 넘어갔다고 함 그래서 c#도 공부해서 기술전파할 수 있을거라고 말씀드렸다.

아 그리고 활동을 엄청 많이했는데 바빠서 할수있냐는 질문에는

sgen도 수료했고 하고있는 활동이 없습니다.. 했다. 답하면서 뭔가 내가 되게 백수같고 아무 것도 안하는 노답인생이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음

또 내가 다녔던 회사에대해서도 질문하셨는데 거기선 뭘 배웠냐고 질문하셨고..

원래 기술전파하려면 좀 알고있는걸 전파해야되는데 갓 배워서 당장 전파하기엔 완전히 기초를 전파하는거라 초딩이나 중딩들 타겟이 된다고..

여기는 대학생들이나 어느정도 큰 사람?한테 전파를 해야한다고 하셨다.

이때 엄!!!!청 당황했다.. 괜히 배워서 전파한다고했나하고.. 그래서 웹 할줄아니까 웹으로 전파할게요 라고 말하면서.. 뭔말했는지도 모르겠다 여튼 막힘없이 말은했는데 간절함이 제대로 전달됐는진 모르겠다.

뭐 그밖에 질문 더있었는데 나머지 질문은 내가 정말 당황했던 질문이라 기억이 안나거나 그냥 머리가 나빠서 기억 안나는걸로..

대충 10분?? 정도 봤던거 같다.

본사좀 둘러볼걸 좀 더워서 마실거 사러 후다닥 내려간게 좀 아쉽



1년전에 처음알고 공고 기다리다가 드디어 지원했는데

솔직히 면접을 좀 망친거같아서 친구한테 살짝 찡찡거렸다.

이번에 얼마 뽑지도 않았는데 붙어서 완전 다행!

열심히할게욥!!

나는 대학생 개발자이다.

대학생들은 동아리, 멤버십프로그램이 아니면 제대로된 팀 프로젝트 경험을 쌓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왜냐, 학교 팀프로젝트에서는 수많은 버스기사들과 추노가 필연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나도 수많은 버스기사들 중 한명이었다.


분명히 버스기사로써 이득은 많이 봤다.

for문, if문밖에 몰랐던 내가 이제는 아주아주 간단한 게임정도는 짤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나는 앞으로 사회생활을 같이할 내 또래들과 제대로 팀플을 경험해보고 싶었다.


개발로 대외활동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MS MSP,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그리고 내가 활동하고있는 sGenClub

먼저 삼성소멤을 매우매우 정말정말 하고싶었다.

근데 다 합격하고 활동해도 조건 충족이 안되면 잘린다는 소리를 들었다.

물론 건너건너 들은거라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나는 온전히 잡걱정 안하고 개발만 하면서 프로젝트를 꼭 끝내고 싶었다.

MSP는 지원시기를 놓쳤고..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을 하고있던 중에 에스젠클럽을 뽑는다는 소식을 들었다.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라는 소리에

난 바로 여기에 지원하기로 마음먹었다.


-- 서류 --

반년이나 지나서 제대로 기억은 안나는데

자신이 sGen Club 멤버로 왜 선발되어야 하는지지원동기, 포부, 관심분야 및 향후 계획을 알 수 있도록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가 문항이었다. 한 1000자 정도 썼나?

합격자소서를 작성하기엔 바로 알아챌 것 같아서 패스

위 문항말고도 포트폴리오를 작성해서 업로드해야했는데

나같은 경우엔 어렸을 땐 디자인을, 고등학교때부터 개발을 하고 에이전시에서 일한 경험을 모두 적다보니 한 30페이지 나왔던 것 같다

물론 PPT로 꾸며서 냈는데, 취미가 PPT만드는 것이다 보니 엄청 꾸미고 공들여서 작성했다.

제출한 PPT는 수정할 수 없으니깐 계속계속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된다.




-- 면접 --

먼저 면접은 1차 서류때 제출했던 PPT를 가지고 프레젠테이션하는 방식이었다.

그리고 발표한 내용을 가지고 면접관님들이 나에게 질문하는 방식이었다.

면접관님은 3분, 나는 혼자

나는디자인, 기획, 개발 모두 했어서 왜 굳이 개발로 지원했냐는 질문, 팀내 의견충돌 어떻게 해결할건지

다른 질문은 다 까먹어서 지금 생각이 잘 안난다.

예상질문으론 향후 장래희망, 개발했던 것 중 뭐가 제일 재밌었는지, 에스젠 지원동기, 팀내 의견충돌 어떻게할건지 등등

이정도였던듯?

키포인트는 협업을 할수 있느냐 없느냐를 판단하는 것 같았음

나는 프로젝트를 사람들과 함께 잘 진행할수 있고, 진행하고 싶은 의지를 내비치면 될듯?


-- 교육 및 최종시험 --

4기까지는 합격되고 교육을 받았다고 하는데

우리 기수는 교육받은 후 진짜 삼성입사 코딩시험처럼 코딩시험을 보고 합불합을 발표했다.

2주동안 역삼역에 있는 삼성 멀티캠퍼스에서 교육을 받았다.

아! 멀캠이 다른회사로 넘어가서 다음기수에도 교육을 할 수 있을진 잘 모르겠다.

여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디자이너 20명정도에 개발자 40명 정도가 왔었다.

교육까지 왔으면 거의 합격이라 이정도 인원이 뽑힌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아! 1기, 2기가 좀 적은 수를 뽑았고

3,4기가 100명정도 뽑혔다고 들었다.

4기 때에는 디자이너들도 코딩을 배웠다고 하는데

우리 기수는 디자이너는 진짜 디자인을 배웠고,

개발자들은 40명정도다보니 20명씩 반을 두개로 나누어 JAVA 교육을 받았다.

이 교육이 정말 꿀강인게 학교에서 겉만 핥아주는 것과 다르게

2주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JAVA를 마스터할 수 있을 정도로 진짜 잘 가르친다.

그리고 중간에 디자인띵킹이라는 수업도 했는데

맨날 정보올림피아드 알고리즘 공부하다가 그림그리면서 놀 수 있어서 뇌도 정화되고 유익했다.

2주의 교육이 끝나고 코딩시험을 봤는데 총 2문제였나? 하나는 쉽고 하나는 어렵고

약 한시간마다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다풀고 나가면 끝




발대식도 끝나고

첫번째 프로젝트도 끝나간다.

활동해본결과 진짜 내가 생각했던 대외활동이었다.

팀프로젝트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고

이게 은근 경쟁률도 있다보니 실력있는 사람이 많이 있어 여러가지 배울점이 많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내년에 많이많이 지원해서 같이 프로젝트를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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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년 활동 후 수료했습니다.

그리고 5기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에스젠을 뽑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가 마지막 기수가 되어버렸음ㅠㅠ

출처 - 블로터아카데미

디자인 직군 지원자

1. 팀원 중 의견이 안 맞는 직원이 있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요?

2. 현재 네이버에서 개발 중인 이 서비스를 어떻게 디자인할 건가요?

3. 다른 디자이너와 당신의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4.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나요? 브랜드란 무엇인가요?

5. 네이버에 와서 가장 얻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6. 당신이 생각하는 디자인이란 무엇인가요?

7. 함께 면접을 본 학교 동기를 기억하시나요? 그 동기와 당신의 장단점을 하나씩 말해보세요.

8. 네이버 앱 중 제일 마음에 안 드는 앱은 무엇인가요?

9. 최근 나온 새로운 앱 중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앱은 무엇인가요?

10. 다시 대학생이 된다면 무엇을 하고 싶으신가요?

11. 네이버에 와서 가장 얻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12. 작년에는 다른 직군에 지원해 서류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는데, 왜 그때는 그 직군에 지원하고 올해는 이 직군에 지원했나요?

13. 최근 디자인 트렌드는 무엇인가요?

14. 현재 당신의 포트폴리오에서 고칠 점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세요.



경영/기획/컨설팅/인사/총무 직군 지원자

15. 인턴 시절 근무하던 모 기업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어떤 성과를 냈나요? 우리말로 말씀해 주신 다음 영어로 말해주세요.

16. 네이버에서 만들고 싶은 서비스는 무엇인가요?

17. 네이버와 경쟁 상대인 ‘다음(현 카카오)’에 대해 무엇이 잘못된 점인지 지적해 설명해 주세요.

18. 인사 그룹의 일원으로서 갖춰야 할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19. 현재 다른 회사에서 인턴을 하고 있는데, 만약 이번 채용에 떨어지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IT/인터넷 개발 직군 지원자

20.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정말 솔직한 자신의 꿈을 말해주세요.

21. 이전 프로젝트에서 어떤 갈등이 있었고,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나요?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해 주세요.

22. 쿼리가 들어올 때, 어떻게 해야 효과적으로 저장할 수 있나요?

23. 이 직무를 위해 당신이 정말 이것만은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나요? 무엇인가요?

24. 이전 직장에서 업무로 어떤 평가를 받았나요?

25. 당신의 성장 과정과 특정 기업 사이에서 연관된 부분을 발견하고, 해당 기업을 소개해보세요.

26. 기획으로 내려온 내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개발자 입장에서 당신은 이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요?

27. 지금까지 당신은 성공적인 사례만을 들어 본인을 소개했는데, 당신이 실패한 사례에 관해 얘기해 주세요. 그 경험으로 당신은 무엇을 배웠나요?

28. 자주 보는 네이버 웹툰은 무엇인가요?

29. 최근에 읽은 책은 무엇인가요?

30. 네이버 서비스 중 가장 개선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31. 지구의 질량을 더하기만 써서 계산해 보세요.

32. ‘C언어’의 프로세스 공간에 관해 설명해 보세요.

33. 1부터 100까지 더하는 프로그램을 칠판에 작성해보세요.

34. 모바일 환경이 네이버 서비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나요?

35. 회사가 어려우면 이직할 마음이 있나요? 이전 회사에서도 그러한 이유로 네이버에 지원하신 것 아닌가요?

36. 갑자기 준비한 PT 자료가 날아갔다거나, 데이터가 날아가는 등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하실 건가요?

37. OSI 7계층이 무엇인지 설명해 보세요.

38. 소팅 알고리즘을 슈도 코드로 구현하되, 변수를 사용하지 않고 해보세요.

39. 가장 어려웠던 개발 경험은 무엇인가요?

40. 스택과 링크드리스트와 리스트의 차이점을 설명해 보세요.

41. 64비트와 32비트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자소서에 쓰면 안되는 말과 대체할 말이다.


흔히쓰는 말 

꾼 말 

매우, 엄청


대개


그치만, 하지만


그러니까


어떻게 해도, 암만해도


~라고 생각한다


~일지도 모른다


~라 느낀다


~재미있다


~를 알고싶다


~가 잔뜩있다


~하는편이 좋을 것 같다


~하는 것은 헛수고다


~는 싫다


~는 없었다


~라는건 틀렸다


~라는건 사기다


~는 바보다


이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런 사실은 없다


다들 ~라고 한다


다들 ~라고 생각한다


교과서에 ~라고 적혀있다


~는 읽고싶지 않다


~는 읽지 않았다


연구했습니다만 ~는 모르겠네요


이제 글렀다


하기 싫어졌다

지극히, 대단히


거의, 대부분


그러나, 그럼에도


따라서


어떠한 수단을 사용해도


~로 생각된다. ~일 것이다


~일 가능성이있다. ~의 가능성이 점쳐진다


~라 추측된다. ~라 생각된다


~는 중요하다


~를 이해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가 다수 존재한다


~를 해야한다.~할 필요가 있다


~할 의의를 도출해낼 수 없다


~는 필요하다고 할 수 없다. ~는 적절하지 않다


~라는 사실은 알려져있지 않다


~라는 주장은 잘못이다.


~가 진실이라는 증거는 없다


~의 견해에는 재고의 여지가 남아있다


이러한 사례를 들 수 있다


그러한 사실은 인정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라고 한다


~라고 널리 알려져 있다


~라는 것이 통설이다


~를 정당하게 평가하는 것은 어렵다


~의 평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는 앞으로의 과제로 삼고싶다


의논이 고착상태이므로 원점으로 돌아가보기로 한다


이만 펜을 내려놓기로 한다.


신...신세계


사이트 개선의뢰를 하다보면 아주아주 길~게 나열된 소스를 자주 본다.

(장난하나... 알아볼 수도 없는데 무슨 개선이여..)

그럴때마다 이용하는 사이트가 있다!



http://prettydiff.com/


function메뉴에서 beautiful code를 선택한후 왼쪽에 원래소스를 붙여넣고 Execute버튼을 누르면 대박!



친절한혜강씨

(http://leehyekang.blog.me/)



요즘 제안서, 보고서 등 파워포인트(PPT)를 작성해야 할 일이 많이 생겼다.

이때마다 유용하게 쓰인 디자인 아이디어를 요 블로그에서 많이 얻게되었다.

요분 디자인감각이 뛰어나신듯.. 부럽


(http://graybit.com/)


웹 접근성에 명도대비 항목이 있었다.

이 항목 검사를 위한 유용한 사이트가 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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